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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ivrtta TrikoNasa - na
파 리 브 르 타 는 회전하는, 둥글게 혹은 뒤로 돌린다는 뜻이고, 트리코나 Trikona는 삼각형이다. 그것은 회전하는 삼각형 자세이다. 이는 욷 티 타 트리코나 아사나의 비트가(역) 자세이다.
방 법
- 타다 아사나로 선다. 숨을 깊이 들이쉬며, 껑충 뛰어 다리를 90 - 105cm 벌린다. 양팔을 어깨와 일직선이 되게 옆으로 올리고, 손바닥은 아래로 향한다(그림 3).
- 오른발을 오른쪽으로 90도, 왼발을 오른쪽으로 60도 돌린다. 이때 왼쪽 다리는 밖으로 쭉 뻗어야 하며, 무릎은 힘을 주어 단단히 유지한다.
- 숨을 내쉬며, 왼쪽 손바닥을 오른발의 바깥쪽 마루 위에 두기 위해서 몸통을 왼쪽 다리와 같이 반대 방향(오른쪽)으로 돌린다.
- 오른팔 위로 쭉 뻗어, 왼팔과 일직선이 되게 한다. 시선은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응시한다(그림 6, 7).
- 무릎에 힘을 주어 단단히 유지하고, 오른발의 발가락이 마루에서 떨어지게 하지 않는다. 왼발의 바깥 부분이 마루에 잘 붙어 있어야 함을 명심한다.
- 양어깨와 어깨뼈를 쭉 뻗어 편다.
- 정상 호흡을 하면서 이 자세로 30초간 유지한다.
- 숨을 들이쉬며, 왼손을 마루에서 떼어 몸통을 원래 위치로 돌려서 1번 자세가 되도록 한다.
- 숨을 내쉬며, 이번에는 왼발을 왼쪽으로 90도, 오른발을 왼쪽으로 60도 돌리며, 오른쪽 손바닥을 왼발 바깥쪽 마루 위에 닿게 하면서 왼쪽 자세를 되풀이한다.
- 양쪽 다 같은 시간 동안 있는다. 이 자세는 각각 서너 번 깊은 호흡을 함으로써 조절될 수 있다.
- 적당한 시간이 지난 후 숨을 들이쉬며, 몸통을 원래 위치대로 다시 올리고, 발가락은 전면으로 향하게 하고, 팔은 1번 자세로 돌아간다.
- 숨을 내쉬며, 껑충 뛰어 타다 아사나로 다시 돌아간다. 이것이 이 아사나의 최종 단계이다.
★☆효 과☆★
이 아사나는 넓적다리 종아리, 오금의 근을 유연하고 강하게 한다. 척추와 등의 근육은 적절히 그 기능을 하게 되는데, 그 이유는 이 자세가 척추의 하부 근처에 혈액의 공급을 많이 해 주기 때문이다. 가슴이 활짝 펴지게 됨으로써 등의 통증을 경감시키고, 복부 기관을 원활히 해 주고 엉덩이의 근육을 강화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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